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09년 상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6월 7일, 14일 [[경상남도]] [[거제시]] == * 보러 가기 - [[http://youtu.be/B0K-MSzfqvA|1부]][[http://youtu.be/Q7-SnmgVi8g|2부]](Full 영상) / --[[http://youtu.be/7CIoEPP5r8g|1부]][[http://youtu.be/nwMuN4kMu40|2부]](KBS World 버전)-- 촬영 30분전으로 첫 시작. 맴버들이 모두 모여 거제 8경 중 1경인 여차 몽돌 해수욕장에서 경치 감상하는데... 강호동과 같이 있던 이수근은 상근이에게 [[소변|테러]]를 당한다. 강호동의 초오버액션과 함께 시작된 오프닝. [[한려수도]]의 중심지인 거제에 온 만큼 강호동이 한려수도의 뜻에 대해 질문하는데 MC몽은 "한류열풍의 수도"라는 되도않는 드립을 날린 반면 이수근은 "뭔가 '''할려'''고 하는 '''수도'''"라는 언어유희 드립으로 제대로 배꼽 빠지게 했다. 나PD는 또 총을 '탕' 쏘고... 바다에 떠 있는 부표를 돌아오는 달리기로, MC몽이 우승! 2등한 이수근은 아무것도 없다...--홍어코에 이어서 2연타...-- 참고로 은지원은 부표와 연결된 밧줄을 잡아서 끌어온 뒤에 발에 물 묻히지 않았다...--천재-- MC몽에게는 금메달이 주어지고, 나PD는 각 게임에서 우승할 때마다 금메달을 준다고 하였다. 이름하여 거제도 올림픽경기. 그리고... 이승기는 눈치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입수. 그리고 복수를 위해 덤볐으나 5명이 만든 약육강식의 사회(?)로 인해 입수를 또 당했다... 한려수도의 풍경을 만끽하며 2경인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강호동은 은지원이 연예가 중계의 기습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해서 무섭다는 것만 한것에 억울해하며 불평을 한다. 알고보니, 40분간 칭찬했는데 '''통편집!!!'''--그쪽도 방송할 줄 아나?-- 도착하여 은지원이 화장실간 사이에 시작... 그래도 은지원은 거제 풍경에 반해서 살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죽하면 강호동에게 거제도 땅값 비싸냐는 질문까지... 두번째 게임은 주변에서 사람들을 뽑아 2인1조 팀을 말들어 인간제로에서 오래 살아남기! 첫 타자인 MC몽이 [[스티븐 시걸]]...이 아니라 거제도시걸과 함께 7개를 성공, 수근은 21살 베트남 며느리와 김C는 ---어머님--- 몽과 동갑인 처녀와 도전을 했는데 여기서 김C의 카사노바 이미지가 담양편에 이어 재생성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짤방으로 담양편을 가지고 김C 얘기를 꺼내는데, 실제로 여기서 아예 바람둥이 컨셉을 잡아 줬....] 호동과 6살 아이, 지원과 순수청년 도전했지만 모두 MC몽의 기록에 실패하는데 마지막 타자인 이승기에게 역전당했다. 그리고 이승기와 파트너였던 분은 김C 팬이라며 포옹을... --카사노바 김-- 다음 장소는 3경인, 구조라해수욕장. 가는 길에 은지원이 생수통 뚜껑으로 희동이를 연기하고, MC몽의 재활용 쓰레기봉투 안내방송 성대모사가 재미를 줬다.~~앟아 잠시 안내말슴↗ 드리겠습니다 지활용 쓰레기 봉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사오니 한시 낮 한시부터 두시까지 무료로 지활용 쓰레기 봉투를 받아가세요 누구는 줬네 안 줬네 말씀 마시고 한시부터 천천히 한분한분씩 받아가세요~~ ~~야 이 자식아 아까 니네 엄마가 받아갔잖아!!!~~경기는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와 김C, MC몽, 은지원으로 팀을 나누어 사람들을 모아 줄다리기 하기! 경기가 시작되어 강호동팀이 승기를 보였으나, 곧 김C팀에서 --스타크래프트 테란BGM에 '''물량 투입''' 자막과 함께-- 대규모 지원군이 오면서 역전승. 나 PD의 중재에 따라 3판2승제 도입 및 강호동팀에게 30초의 시간이 주어졌다. 결국 강호동팀에게 물량을 빼앗긴 김C팀 패배... 마지막으로 연예인3명 + 시민 5명으로 결승에 들어갔고, 결국 강호동팀 승! 하지만... 강호동은 마지막에 심판을 봤다는 이유로[* 일부러 본 게 아니다. 천하장사라며 상대팀에서 뺄 것을 요구.], 메달은 이수근에게 갔다. 그렇게 3명은 용돈 삼만원씩을 받는데, 강호동은 협상을 하지만 실패 이에 참여한 시민들을 다시 섭외해 이수근,이승기를 입수시켜버린다. 그리고 이미 눈치까고 도망가던 MC몽도 결국 입수시켜버리면서 대마왕의 면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승기는 존경심과 억울함을 느끼며 "좋은 이미지는 아닌데?"... 베이스캠프인 [[지심도]]로 가면서 다같이 배달된 [[충무김밥]]과 [[회]]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침묵의 식사와 제작진에 대한 불신으로 폭풍흡입...-- 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내린 맴버들. 날이 어두워져서 오솔길 탐사는 내일로 하고, 모두 민박집에서 휴식을 취한다. 덤으로 이수근은 장트라블타란 별명을 얻었다.[* 그 전부터 유난히 심한 방귀 냄새로 멤버들의 불평이 상당했다. 참고로 이수근의 방귀는 위장에 밥 먹은 기운이 축적되어 생기는 질병인 식적(食積)이 원인이라고 한다. 본인의 방귀 냄새가 심하다고 느끼면 식적을 의심해 보기를.] 냉장고에 뭐가 있냐를 시작으로 뿅망치 게임을 시작으로 농장안에 배게 갯수 홀짝 맞히기, 그리고 저질 가위바위보 게임이 시작, 강호동은 여기서 상당히 반응이 느린 모습을 보여주며 이수근과 이승기, MC몽에게 제대로 농락당했다. 이후 업그레이드 버전 하나빼기 까지 시전하는데 양 쪽 다 같은 것을 세 번씩이나! 내는 등의 막장을 보여줬다. 압권은 은지원과 MC몽의 호섭이 헤어스타일과 섭섭이 형제의 맞대결. 저녁복불복시간. 오늘의 음식은 볼락구이, 멍게비빔밥, 해물탕. 해물탕에서 꺼낸 소라 맛보기 찬스. 호동은 리액션에 자신없으면 빠져라며 김C를 견제하기도 했다. 결국 항상 결승에서 패배하는 지원을 이기고 승기가 먹게 되었지만 리액션 부족으로 볼락 살한덩어리를 가지고 한 번 더 했다. 가위바위보 도중 김C 혼자 이겼지만 아무도 인정을 안해줘서 보여준 김C의 억울해보이는 리액션은 대박.[* 평소에 해물을 좋아하는 김C라 억울함이 더 컸을텐데, 리액션 없던 김C가 바락바락 대드는 모습은 그야말로 볼거리였다.(...)] 어쩔 수 없던 김C는 기어코 가위바위보에 승리하며 볼락구이 시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또 리액션 부족. --응 맛있어.-- 제공된 요리는 3인분. 지는 팀은 알아서 낚시해서 잡아먹기. 미니 탁구 3:3 대결. 호동,김C,승기 vs. 수근,지원,몽의 경기 수근팀에서 버리는카드 몽을 1박2일내 탁구 최고수 호동의 상대로 냈는데 1:3으로 대이변을 일으켰다. 다음은 김C vs. 수근의 대결. 각종 억지가 난무하는 가운데 김C 승리. 마지막 결전은 승기 vs. 지원의 결과 지원 승리로 수근팀이 승리로 제공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호동팀은 볼락구이를 한입 맛보고 바로 낚시 하러 출발. 낚시하는 과정에서 야생의 달인 지상렬 카메라감독의 낚시 고수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멤버들은 못잡는 가운데 승기 매니저는 폭풍 낚시질.[* 재미를 못 본 멤버들은 이 분이 잡은 고기로 자기들이 잡은 척하면서 월간 낚시 패러디를 했는데, 이 때의 자막이 참 볼 만하다(...). --월간 낚아 특집 [[현질]]의 세계-- --방송은 낚시다-- --렌탈 볼락의 매력--] 강호동은 첫낚시에 성공했지만 크기는 금붕어 수준... 김C가 가장 먼저 잡아 라면을 제공받았다.[* 무려 장어를 잡았다! 본인도 기가 막혔는지 진짜 제가 잡은게 맞냐며 계속 주위 사람들에게 물었다.] 그와중에 한마리도 못잡은 승기는 5인이 잠자리 복불복 할 동안 여전히 낚시질. 형들이 약간 화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승기는 한마리를 잡지 못하는 한 올라가지 않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허락을 받아냈다. 거제도에서 생산되는 파인애플과 멜론 안에 과즙음료와 멸치액젓이 담긴 상태. 말도 안되는 쿵쿵따를 펼쳐 1등이 순서 결정해주기를 했다. 호동이 1등을 해서 순서 결정권을 갖는데 호동은 '강호동을 웃겨라'를 요구. 몽은 얼굴에 청테이프를 둘렀지만 강호동의 반응은 싸늘. 나머지(김C 마저)는 웃기기에 성공. 몽이 테이프를 떼는 과정에서 아파하며 강호동이 안쓰럽다고 1등을 줬다. 시청자에게 보내는 경고멘트도 덧붙여서...[* 간략히 설명하자면 '''어린이 여러분과 철 안 든 어른 여러분, 이런 짓 하면 엄청 아픕니다''' 정도.]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청테이프를 뜯는 고통을 참아가며 어렵사리 1등을 따낸 몽이 먼저 과일주스를 얻어내 실내취침을 확정짓고, 이후 은지원의 차례인데 타임아웃되는 바람에 기회가 날아가는 줄 알았으나 '''아무도 지원의 차례에 시도를 하지 않아서''' 결국 다시 은지원이 도전. 그러나 그 결과는 '''멸치액젓'''... 이어서 [[나방]]의 계시를 얻은 호동이 실내취침. 김C가 야외취침에 선정된 가운데 수근의 차례에 결국 게만 한 마리 잡고 올라온 승기가 함께 도전하는데... 수근이 실내취침, 승기가 야외취침에 당첨되었다.[* 이때 음료와 액젓이 담긴 6개 과일중 멜론은 2개, 파인애플 4개였는데, 멜론 2개는 모두 다 멸치액젓이었다...지원과 승기는 멜론, 김C는 가장 재수없게도 액젓이 들은 파인애플 하나(...).] 기상미션은 '마끝'이라는 절경이 있는 곳에 깃발을 뽑는 게임. 웬일로 강호동이 제일 먼저 기상했고 승기를 꼬드겨서 멤버들의 신발을 숨기는 전략을 썼다. 결국에는 이승기, 김C, 강호동이 먼저 깃발을 뽑았는가 싶었지만 방심하다가 뒤늦게 온 MC몽이 깃발을 뽑고 이에 김C, 이승기가 재빨리 깃발을 뽑으며 강호동만 깃발을 못 뽑았다.(...) 그리고 한참 후에야 온 은지원이 상황설명을 하는 척하며 승기의 깃발을 스틸했다.[* 매우 자연스럽게 승기의 깃발을 받아서 땅에 깃대로 그림을 그리는 척하다 그대로 먹튀했다.] 그 뒤 강호동도 김C의 깃발을 빼앗아갔는데, 화장실에서 막 나온 수근이 그 깃발을 또다시 먹튀[* 강호동이 다 끝났다고 방심한 틈을 노려 옆을 지나가며 스윽 빼앗아갔다.](...). 이미 깃발 뽑았으니 다 끝났다고 생각한 둘은 의미 없다고 쫓아가지 않았고 MC몽은 깃발을 사수하며 끝까지 들고 돌아갔는데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나PD는 깃발을 가지고 베이스캠프로 온 이수근과 은지원에게 아침 식사를 확정했다. 김C와 이승기의 항의에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나PD는 '''강호동을 제외하고''' 나머지에게[* 처음 깃발을 뽑은 김C, MC몽, 이승기는 미션을 충실히 수행한 사람이고 은지원과 이수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강호동은 이도 저도 아니었기 때문에...근데 솔직히 누가봐도 강호동이 방송분량 뽑아낸 것.] 아침식사를 주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배를타고 거제 5경인 해금강을 구경하며 마무리. 그 와중에 배 스피커로 또 ~~지활용~~재활용 쓰레기 봉투 방송하는 MC몽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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